IKEA Lack을 사용해서 3D프린터 챔버를 만들고 컴퓨터 쿨러를 사용해 환기 장치를 만들었습니다. 3D프린터 챔버재료를 녹여 층층이 쌓는 방식인 FDM 방식의 재료 중 하나로 PLA 필라멘트가 있습니다. (옥수수, 사탕수수가 주 재료로 들어간다고 합니다.) PLA 인체에 크게 유해하지 않아 창문 열고 자연 환기만 시켜도 충분합니다. 반면 ABS라는 필라멘트 재질은 유해 물질이 나오기 때문에 반드시 별도의 환기 장치가 필요합니다. 저는 3D프린터를 쓰는 공간과 잠자는 공간을 같이 쓰고 있습니다. 자연 환기로 충분하다고는 하지만 아무래도 자는 공간이다 보니 찝찝함이 남아있습니다. 여름, 겨울에는 환기하기도 어렵습니다. 에어컨을 돌리면서 여름에 창문을 열 수도 없고 추운 겨울에 창문 열고 환기하면 제가 얼..

3구 건전지 케이스, 남는 스위치, 볼트체크기를 이용하여 휴대용으로 만들어봤습니다.배터리 테스트나 여러가지 목적으로(사실 주목적이 배터리 테스트이지만) 만들었습니다.외관은 3D프린터로 뽑았습니다. 전체 틀 : 2시간위에 덮개 : 20분 전원을 키면 전면에 숫자가 뜹니다. 앞에 케이블을 통해 연결하면 전압 표시 사진에서는 드론 배터리를 연결했습니다.

라즈베리파이를 이용하여 옥토프린트를 설치해봤습니다3D프린터에 연결해서 외부에서도 3D프린터의 상태를 확인하거나 인쇄, 설정 등이 가능합니다. 라즈베리파이 카메라나 USB 웹캠을 이용해서 녹화, CCTV도 가능합니다!(아쉽게도 저는 없어서 못했지만..) 혹시 해보실 분들은 아래에 공식 튜토리얼 링크를 남겨두었으니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D 옥토프린트 설치하기 https://github.com/foosel/OctoPrint/wiki/Setup-on-a-Raspberry-Pi-running-Raspb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