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반을 더 다져보는 한 해 - 2024년 회고록/ 회고록 / 2024.12.24
어느덧, 사실 시간이 빠른지는 모르겠지만 벌써 2025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2024년이 마저 가기 전에 늘 하던 회고록을 적고 가보겠습니다.🤔 작년 돌아보기작년(2023년)에 세웠던 목표를 돌아봅시다. 작년 회고록에 적었던 가장 큰 목표 중 하나는 블로그 글쓰기입니다. 올해는 (공지 글 제외) 다섯 편의 글을 썼습니다. 이 정도면 목표 달성이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요? 다섯 편의 글들을 돌아보면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무의식에 '양'에 집중하려고 한 건지, 지금 와서 보면 부족한 내용들이 보입니다. 처음 작성했던 초안과 구조가 달라진 글들이 있는데 초안에는 있으나 실제 글에 미처 넣지 못한 내용들도 많습니다. 글 분량을 조절하다가 내용을 삭제하기도 하는데, 이러면서 넣지 못한 내용들이 생기지 않았나..